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이 19일 폐막한 제28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독창적이고도 도전적인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배우에게 주는 매버릭상을 받았다고 21일 바른손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주연배우 정우성은 앞서 배우업적상을 수상, '놈놈놈'은 올해 하와이영화제 2관왕이 됐다. 이 영화는 2회의 공식 상영일정 외에 1회가 추가 상영되는 등 하와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바른손측은 전했다. 김지운 감독은 최근 시체스영화제에서는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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