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예술 축제 '플랫폼 서울' 개최
현대예술 축제 '플랫폼 서울 2008'이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열린다.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맡았던 큐레이터 김선정씨 주도로 2006년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미술에서의 연극성에 초점을 맞췄다.
옛 서울역사와 소격동 아트선재센터를 주축으로 국제갤러리, 두아트서울, PKM갤러리, 원앤제이갤러리, 동숭동 쇳대박물관 등 12곳에서 국내외 43팀의 작가들이 퍼포먼스, 비디오아트, 음악극, 강연회 등을 펼친다. 자유이용권 학생 2만원, 일반 4만원. www.platformseoul.org (02)739-7067
■ 코리아나미술관 정원 소개 전시
서울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이 12월 6일까지 '정원방문기(Art Through Nature)'전을 연다. 박화영의 '크릴릭 폴카 가든', 안성희의 '정원방문기', 윤애영의 '시간정원' 등 정원을 소재로 한 회화, 영상, 사진, 설치 41점이 나왔다. 학생 3,000원, 일반 5,000원. (02)547-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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