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옛 증권전산)은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광현(55ㆍ사진) 전 현대정보기술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IBM, 미국 스탤리온 모기지투자회사, LG CNS 공공1사업부장, 교보증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2006년에도 코스콤 사장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어 재수 끝에 성공한 셈이다.
그는 "내부 비리와 비정규직 문제도 적극 대처해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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