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하는 '모의공정위 심판경연'에서 수상했던 법대생이 5년 만에 '경제검찰'이 돼 공정위에 입성했다.
지난 주 공정위에 배정된 새내기 사무관 김성하(25)씨가 대학 재학 시절 '모의 공정위 심판 경연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사무관은 2003년 개최된 대회에서 '초고속 인터넷사업자 간 기업결합 건'을 주제로 발표, '공정경쟁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향란 기자 iam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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