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블랙이 '월드 스타' 비에게 '겁 없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블랙(본명 진영민ㆍ18)은 오는 15일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하는 비와 정정당당하게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비는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5집 앨범 쇼 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블랙은 "중학교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갖고 4년 동안 준비했다. 비 선배와 조만간 첫 방송 무대도 함께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은 비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할 시절 자신이 만든 곡을 비에게 전하고픈 마음에 데모 테이프를 보낸 적도 있다. 블랙은 팬이기도 한 비와의 무대를 기대하며 첫 방송을 준비 중이다.
블랙은 최근 UCC스타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면서 얼마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첫 미니 앨범(N0.1)을 발매하며 17일께 첫 방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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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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