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일 임인배 전 한나라당 의원이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영남대 법학과를 나온 임 사장은 15~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총선에서 낙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시작된 지식경제부 산하 23개 공공기관장 인사는 이명박 대통령 측근 자리 챙겨주기 논란과 낙하산 인사 진통 끝에 4개월여 만에 마무리됐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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