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플’ 김용준과 황정음이 한 무대에 올라 사랑을 속삭인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서울 등촌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에서 여성 그룹 씨야의 3집 컴백 무대에 나란히 오른다. 인기가요>
김용준 황정음은 씨야의 3집 수록곡 <가니> 의 피처링을 담당해 불렀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씨야와 우정을 위해 이번 무대에 직접 오르게 됐다. 황정음은 여성 그룹 슈가에서 탈퇴한 이후 4년여 만에 가요 프로그램에 서는 셈이다. 가니>
황정음은 “슈가 이후 처음으로 앨범 녹음을 진행한 데다 가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돼 부담감도 느낀다. <가니> 는 씨야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곡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가니>
씨야는 지난 2일 3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로 활동 중이다.
강은영 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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