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유준상은 영화 <로니를 찾아서> (감독 심상국ㆍ제작 영화사 풍경)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유준상은 이 영화에서 태권도 사범 인호를 맡았다. 영화는 회원 모집을 위해 열었던 태권도시범 대회에서 뜻밖에 패배를 안겨준 외국인 노동자(로니)를 찾아 다니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로니를>
유준상은 “시놉시스를 보고 등장인물과 내용이 마음에 들어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필요로 하는 장면이 많아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유준상이 출연한 <로니를 찾아서> 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다. 로니를>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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