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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형택, AIG재팬오픈 2회전서 탈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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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형택, AIG재팬오픈 2회전서 탈락 外

입력
2008.10.0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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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택, AIG재팬오픈 2회전서 탈락

이형택(32ㆍ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IG재팬오픈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 랭킹 155위 이형택은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라이너 슈틀러(35위ㆍ독일)에 1-2(3-6 7-6 3-6)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형택은 10월부터 전국체전, 삼성증권배와 벼룩시장배 챌린저대회에 출전하며 주로 국내에서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일개막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부터 나흘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23개 종목에 5,4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사격의 이윤리, 육상 4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홍석만, 보치아 2관왕 박건우 등 패럴림픽 출전자 77명도 모두 참가한다. 또 장애인과 노인들이 많이 즐기는 게이트볼이 처음으로 전시 종목으로 채택된다.

■ 안선주·장지혜 삼성금융 공동선두

올해 준우승만 세 차례 차지한 안선주(21)가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안선주는 1일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7언더파 65타를 쳐 장지혜(22)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안선주는 지난해 3승을 거뒀지만 올해 승운이 따라 주지 않아 준우승만 세 번 차지했다.

투어 2년차 무명 장지혜도 7언더파의 생애 최소타를 몰아쳐 깜짝 선두에 나섰다. 4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하늘은 3언더파 공동 7위, 서희경은 1언더파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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