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이 사랑하는 상큼한 음료
씨유씨(대표 전순재)는 작년 여름 파리의 콜레트에서 출시한 이후 현재 호텔 코스트와 봉 마르셰의 라 그랑드 에삐스리 드 파리, 꼬쟝, 라파예뜨 구르메와 같은 유명 호텔과 백화점, 카페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이드 음료 'Bella Lula(벨라 룰라)'를 출시했다.
'아름다운 룰라' 라는 뜻의 벨라 룰라는 이미 프랑스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상큼한 맛과 예쁜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병에 새겨진 이국적인 여인의 모습은 창시자인 티에리 장모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본 따 디자인된 것으로 홈메이드 음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캐리커쳐를 제품의 얼굴로 선택했다.
국내에는 100% 천연 오렌지 에이드와 시트론 에이드 두 가지 맛을 출시했다. 20세기 초 유럽 가정에서 어머니나 할머니가 만들어주던 음료를 '시트론 에이드'라 부른 것이 현 에이드의 유래가 되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머그포래빗과 까페 그란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02)755-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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