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안 쓸땐 모니터 책상內 보관
청도산업(대표 박광수)이 개발한 '오토컴데스크'는 평상시엔 모니터를 책상내부에 보관해 책상을 넓게 사용하다가 컴퓨터 사용시에만 모니터를 자동으로 올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컴퓨터 책상이다.
오토컴데스크는 두 대의 책상역할을 한 대로 줄임으로써 공간절약은 물론 기기를 보호하고, 모든 배선이 책상내부로 설치돼 주변 환경까지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오토컴데스크는 책상 한 대로 두 대의 기능을 해 교육실이나 회의실과 같이 여러 대의 책상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모니터가 없는 일반교육 및 회의시에는 컴퓨터를 하강해 넓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화상회의나 컴퓨터 교육시에는 모니터를 상승시켜 동선 이동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현재 학교(교육실)와 기업체(소회의실)이 선호하고 있다.
오토컴데스크는 대기업, 관공서 초,중,고 및 대학교 등의 까다로운 조건과 검사를 통과했으며, 최고의 납품처로는 지난 6월 삼성멀티캠퍼스로, 단품으로는 최대인 982대를 일시에 공급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개인 소비자를 위해 시중에도 곧 공급할 예정이다.
오토컴데스크는 벤처기업, 이노비즈, ISO-9001 등 많은 인증을 갖고 있으며, 발명특허 4건, 실용신안 4건 의장특허 5건, 상표등록 등 많은 특허 및 인증을 받았다. (031)94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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