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민우 29일 '몰래 결혼식' 돌연 취소… 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민우 29일 '몰래 결혼식' 돌연 취소… 왜?

입력
2008.09.29 02:09
0 0

결혼 일정 언론 노출되자 부담

배우 이민우가 29일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민우는 7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당초 이날 결혼식을 올리려다 언론에 공개되자 부담을 느껴 결혼 날짜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이날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다.

이민우의 한 지인은 "이민우가 이달 중 조용히 예식을 올리려 했지만 결혼 일정이 언론에 노출되자 부담을 느낀 듯 결혼식을 취소했다. 예약을 했던 식장 측에 위약금을 물어주고 결혼식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그동안 결혼 일정이 공개되는데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 지난달 '9월28일 결혼설'이 대두되자 "올해가 아닌 내년에나 결혼할 것. 결혼식을 몰래 할 이유가 없다"며 이달 결혼을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이 지인은 "아무래도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는 힘들 것 같다. 드라마 등 활동이 있어 내년쯤으로 결혼식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결혼식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민우를 제외한 양가 모두 일반인인 만큼 언론 노출을 기피해왔다. 하객들도 양가 부모와 친척, 가까운 지인 등 150여 명만 초대했었다.

이민우는 지난 2002년 말 지인의 소개로 교사 출신의 회사원인 예비신부를 만나 7년째 교제해오고 있다.

▶▶▶ 스타들의 결혼생활 관련기사 ◀◀◀

☞ 성형·나이조작·돈 노린 결혼… 예비신부 유채영 '눈물'

☞ 중견배우 송옥숙 '입양 혼혈아' 키우는 사연공개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권상우-손태영 '중매자' 어렵게 말문 열었다

☞ 10월 결혼 이정민 아나도 재벌가 며느리(?) 의혹!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