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시즌을 맞아 노년층과 장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25,26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300개 이상의 구인업체와 60세 이상 노년층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민간 부문에서는 아기돌보미, 노인모델, 건물관리, 주차관리, 배달ㆍ운전직 등에서 4,700명을 뽑는다. 공공부문에서도 불법 주ㆍ정차 단속, 지하철 도우미, 식품위생감시원, 문화재 관리 등 726명에게 일자리가 돌아갈 예정이다.
장재원 인턴기자(이화여대 국문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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