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부가 20일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 체육대회에서 족구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19개 팀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한국일보 사진부는 광주연합과 서울신문, 경기연합, 중앙일보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강원ㆍ충청ㆍ제주 연합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일보 사진부는 2007년에 이어 족구 2연패를 달성했으며 한국일보 원유헌기자는 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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