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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내년 2월부터 개점시간 30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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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내년 2월부터 개점시간 30분 앞당긴다

입력
2008.09.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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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노사가 내년 2월 1일부터 오전 9시에 영업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사 대표단이 현재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인 일선 지점 영업시간을 내년 2월부터 오전 9시~오후 4시로 30분씩 앞당기기로 합의했다. 노사는 각 사가 최종 합의하는 대로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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