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8.09.19 00:12
0 0

■ 꺼지지 않는 미국발 위기

뉴욕이 또 울렸다. 전날 급등은 일장춘몽으로 끝났다. 그나마 개인(3,559억원 순매수) 덕분에 장 중 4%이상 떨어졌던 낙폭을 줄인 게 위안이다. 외국인은 4,993억원의 순매도 공세를 퍼부었다. 꺼지지 않는 미국 금융위기의 여파로 특히 은행(-5.63%) 증권(-2.13%) 보험(-4.17%) 등 금융주가 폭락했다. 하나금융지주(-13.95%) 우리금융(-9.81%) 국민은행(-7.12%) 신한지주(-6.24%) 등이다. 매각절차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유진투자증권 홀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 외국인·기관 하락 주도

외국인과 기관(각 178억원, 6억원 순매도)이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15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운수장비ㆍ부품(-3.96%) 금속(-3.94%) 인터넷(-3.63%) 의료ㆍ정밀기기(-3.37%) 등 전업종이 내렸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은 엔디코프 코디너스 사이버패스 한글과컴퓨터 등이 급락했다. 반면 금값이 폭등하자 한성엘컴텍(상한가) 디브이에스(11.73%) 등 금광 관련주가 급등했고, 케이알(4.03%)은 코아콤 지분취득 결정에 올랐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