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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렌코 등 상위랭커 대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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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렌코 등 상위랭커 대거 출전

입력
2008.09.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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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대회인 2008 한솔코리아오픈(총상금 14만5,000달러)이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지난해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미녀 스타' 마리아 키릴렌코(24위ㆍ러시아)를 비롯해 샤하르 피어(25위ㆍ이스라엘), 캐시 델라쿠아(40위ㆍ호주), 폴린 파멘티에(46위ㆍ프랑스), 카이아 카네피(47위ㆍ에스토니아), 마리나 에라코비치(49위ㆍ뉴질랜드) 등 50위권 이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이예라(192위)를 비롯해 김소정(941위ㆍ이상 한솔제지) 한성희(608위ㆍ서울중앙여고) 이진아(372위ㆍ양천구청) 장경미(471위ㆍ창원시청) 채경이(353위ㆍ고양시청)가 출전한다.

이진수 한솔코리아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Beauty of Tennis라는 주제 아래 테니스라는 종목이 갖고 있는 스포츠로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테니스의 역동적인 플레이, 화려한 의상, 깨끗한 매너 등을 일반인들에 적극적으로 알려 테니스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4등급 대회로 열리고 있는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2009년부터는 대회 등급이 격상돼 대회 및 상금 규모가 커질 예정이다.

허재원 기자 hooa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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