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단기자금뿐 아니라 중장기자금도 관리가능한 약정식 환매조건부채권(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년 약정 때 연 6.0%, 180일은 연 5.7%의 수익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90일 이하 단기자금의 경우 연 5.35~5.45%의 수익을, 6개월 이상 장기예치 경우에는 연 5.7~6.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없고 기존 RP형 현대CMA 가입고객도 이 상품을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펀드몰 홈페이지(www.hyundaifund.co.kr)나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66-6611).
■ 우리투자증권은 10월 31일까지 종합자산관리상품 '옥토CMA' 고객 중 연금펀드, 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을 적립식으로 월 10만원씩 2년간 불입하는 조건으로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상금을 지급한다. 8명 이상 모임에서 투자상담, '옥토CMA'계좌 개설 등을 요청하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화증권은 18일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통합 검색서비스와 주식워런트증권(ELW) 조건 검색서비스를 시작한다. ELW 조건 검색서비스를 통해서 ELW의 발행사, 기초자산, 권리유형, LP 등 네 가지 기본조건과 현재가, 거래량 등 16가지 상세조건을 검색할 수 있다.통합검색과 ELW조건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이지넷 스마트(EZ-Net Smart)'는 한화증권 HTS 및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1544-8282.
■ 하나은행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및 몽골 근로자를 위한 복합 서비스 패키지인 '하나 Pay-Easy 서비스 프로그램'을 17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 급여통장,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금수수료 감면 및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한국씨티은행은 현재와 같은 금융 불안 시기의 대안으로 채권형 펀드인 '삼성 포커스 채권 투자신탁'을 23일까지 모집한다. AAA등급 은행채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신용 및 이자율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1.5년짜리 펀드 만기와 채권 만기를 일치시키는 매칭 전략으로 운용된다. 최소 투자금액은 5백만원이고,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5%이다.
■ SC제일은행은 한국과 중국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 '더불어 정기예금 한중 주가연동 3호'를 18~26일까지 판매한다. 만기 1년 후 코스피지수와 항생 H주 지수 ETF 종가를 1년 전과 비교하여 두 지수 상승률 평균의 100%를 이자율로 최고 25%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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