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대구 오페라 축제 내달 1일 개막
2008 대구 오페라 축제가 10월 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6회째인 올해의 개막작은 푸치니의 '토스카'.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로시니의 '신데렐라', 한국 작품으로 임준희의 '천생연분'과 현제명의 '춘향전', 독일 다름슈타트극장이 한국 초연하는 모차르트의 첫번째 오페라 '아폴로와 히아킨투스' 등 총 6편의 오페라와, 국립발레단의 '지젤' 등 4개의 특별공연이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 (053)666-6111
■ 조슈아 벨 새 음반 '사계 & 악마의 트릴'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와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을 연주한 새 음반이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나왔다. '사계'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함께 녹음했다.
■ 대구 계명아트센터 내달 8일 개관
대구에 1,954석의 대규모 공연장이 생겼다. 10월 8일 문을 여는 계명아트센터다.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부터 소규모 공연까지 두루 소화할 계획이다. 개관 기념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3편 '투란도트' '나비부인' '라보엠'에서 각각 1개 막을 묶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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