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치후원금 휴대폰으로" 17일부터 시스템 운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치후원금 휴대폰으로" 17일부터 시스템 운영

입력
2008.09.17 01:14
0 0

중앙선관위원회는 소액 정치자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7일부터 ‘모바일 정치후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대폰으로 539(오 선거)와 무선 인터넷 버튼을 눌러 접속한 후 ‘선관위 기탁’이나 ‘국회의원 후원’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 성명 기부금액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한 달에 최대 15만원의 정치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으로 국회의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고 기부 후 내역을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후원금을 내면 선관위가 운영하는 ‘정치자금 기부센터’ (www.give.go.kr)와 연동돼 정치자금 영수증이나 기탁금 수탁증을 이메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17일 오전 선관위 청사에서 홍보대사인 가수 장나라씨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진실희 기자 truth@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