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베텔(독일ㆍ토로 로소)이 15일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시즌 14라운드에서 1시간26분47초494로 우승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1987년 3월7일생인 베텔은 2003년 헝가리대회에서 1981년생인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ㆍ르노)가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을 5년 만에 앞당겼다. 시즌 종합순위에서는 이날 6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ㆍ맥라렌-메르세데스)이 포인트 2점을 보태 중간합계 78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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