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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4집 앨범의 첫 무대로 서울시청 앞 광장을 택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동방신기는 4집 타이틀곡을 비촛해 수록곡 일부를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인다. 이 무대는 10월 초 SBS <동방신기 컴백 스페셜> 을 통해 방송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컴백무대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의 쇼케이스로 인해 일대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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