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댄스 장르 '웨딩데이'… 로맨틱안무 듀오라 가능하죠
혼성 듀오가 좋다?
서지영과 김우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혼성 듀오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 곡 <웨딩데이> 는 달콤한 댄스 장르. 음악의 분위기에 맞춰 재킷 앨범 사진과 프로필 촬영은 웨딩드레스에 턱시도를 입고 진행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하다. 서지영의 솔로 곡 <애인과 하고 싶은일> 외에는 <낭만자객> <달아> 등은 모두 밝고 로맨틱한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달아> 낭만자객> 애인과> 웨딩데이>
3인조 혼성 그룹, 남성 듀오, 여성 듀오는 있지만 가요계에 혼성 듀오는 흔치 않다. 팬들은 오랜만에 독특한 듀오의 출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서지영 역시 생애 첫 혼성 듀오 도전에 고무된 듯 했다.
서지영은 "듀오의 좋은 점은 남녀의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버무려 진다는 것이에요. 남성 보컬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제가 발견하지 못한 저의 새로운 음색을 찾아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김우주는 "목소리의 하모니만큼이나 무대에 섰을 때의 그림도 중요하거든요. 남자가 하면 어색할 수 있는 안무 동작도 두 사람이 함께 하면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돼요. 달콤하고 로맨틱한 안무요. 저희의 안무는 혼성 듀오가 아니면 불가능한 매력적인 안무에요"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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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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