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이 156조8,000억원으로 조사돼 통계작성을 시작한 2001년 1분기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156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6% 증가했으며 1분기에 비해서는 12.5% 늘었다. 이중 기업간전자상거래(B2B) 규모는 141조원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규모의 89.9%를 차지했다. B2B 거래 규모는 지난해 2분기에 비해 24.8% 성장했다.
기업ㆍ정부간(B2G) 거래액은 11조5,000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4.9% 증가했으며 기업ㆍ소비자간(B2C) 거래는 2조7,000억원으로 16.3%, 소비자간(C2C) 거래는 1조4,000억원으로 19.1% 각각 늘었다.
문향란 기자 iam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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