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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농협, 한우·홍삼·과일 즐거운 선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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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농협, 한우·홍삼·과일 즐거운 선택고민

입력
2008.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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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00% 국산 농산물로 직접 만든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농협목우촌은 순수 국내산 닭고기 및 돼지고기로 만든 정통 육가공 제품과 한우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수제햄세트 14종, 캔햄세트 12종, 정통한우세트 3종, 냉동세트 5종 등 총 3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26만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2008년 고객 감동대상'에 선정될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이 뛰어나다.

부모님 효도선물로 제격인 농협홍삼 한삼인 선물세트도 1만~50만원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의 검사를 거친 100% 국내산 원료삼을 엄선해 위생적인 설비시설과 기술로 직접 제조한 제품으로, '홍삼순액', '홍센파워S', '홍센100', '홍삼정골드', '홍삼진액마일드', '홍삼성분캅셀', '홍삼정차' 등이 있다.

과일선물세트인 '농협 아침마루'는 농협이 엄선한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당도, 크기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별된 과일만 사용해 안전성과 고품질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켰다. 사과세트가 5만~6만원, 배세트가 4만~5만원, 사과와 배 혼합세트가 5만~6만원 선이다. 농협 선물세트 판매액 1위 상품 '뜨라네'도 전국 유명 주산지에서 엄선한 과일을 공급한다.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도 있다. 전국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농협 신토불이 창구 등 농협 판매장과 농협과 계약한 일반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종이상품권은 5,000원부터 50만원권까지 총 6종이, 전자상품권은 5만원권에서 30만원권까지 3종이 나와 있다. 전국 5,000여개 농협 점포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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