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청약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9월 첫째주에는 전국 6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15곳에서 당첨자 발표, 1곳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경기 오산시 세교택지지구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같은 날 금광기업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베네스타'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수요자들을 맞는다.
3일에는 한라건설이 대전 유성구 서남부택지지구에서 공급하는 '한라비발디' 752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우남건설도 이날 경기 김포시 양촌면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4일에는 서울 서초동 '래미안 서초스위트'와 인천 서구 청라지구 '엑슬루타워' 오피스텔의 당첨자 발표가 각각 예정돼 있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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