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협회(회장 허영섭)가 주관하는 제5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김광규(67ㆍ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이 상은 자전소설 <압록강을 흐른다> 를 발표하고 뮌헨대에서 한국학 및 한학을 강의하며 동서 문화의 가교 역할을 했던 재독 동포 이미륵(1899~1950) 박사를 기리려 한독협회와 독일 독한협회가 1999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2년마다 양국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독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압록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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