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비린내 제거 공법 '특허'
옛날부터 오징어의 큰 결점으로 육질이 딱딱하다는 점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점 그리고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 때문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만 식용하고 있으며 그 외 국가들은 일절 식용하지 않고 있다.
㈜세계로수산에서는 오징어의 겉껍질과 중간껍질을 벗겨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녹차추출액에 오징어를 담가 녹차성분이 육질에 충분히 스며들게 해 비린내를 제거했다.
그러면서도 오징어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시켜 담백하면서도 육질을 부드럽게 가공해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의 오징어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같이 우수한 제품인 녹차오징어의 품질인증 작업으로 녹차성분함유 오징어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심사 중이다. 또한 녹차추출액 함유 미건조오징어와 녹차추출액 함유 구이오징어의 제조방법에 대한 2건의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진해특산품 지정에 이어 경상남도 추천상품으로 지정되는 등 행정기관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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