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바지락 진공포장…사계절 싱싱한 맛 그대로
경기도 서해안의 대부도에 위치한 해송수산은 35년간 패류만을 고집해 온 정통 패류(바지락) 업체이다. 해송바지락은 국내 영흥, 선재의 자연산 바지락을 진공 포장하여 자숙(가열, 삶음), 냉동 처리해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송수산은 기존 바지락 제품의 단순 물포장이라는 안이한 개념에서 탈피,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 경기도 G마크 획득, 해수부 신지식인 선정, 이마트 전국점포 납품 등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해송바지락은 바지락 천연의 진한 맛과 향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냉동보관 시 장기간(12개월) 보관이 가능해 계절에 관계 없이 알찬 바지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해송수산의 노춘자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과감한 시설 투자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앞서가는 상품으로 고객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다. 안전하고 풍성한 식탁을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해송의 제품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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