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사양·질병관리로 고급육만 선별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전 임직원이 수입축산물 완전개방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축산 관련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우핵심농가를 선발하고 자체직영 생축장을 송아지 생산기지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균일성과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양기술의 통일과 우량 밑소를 확보하고 있다.
비육우 경영에서 가장 바람직한 것은 고급육을 생산하는 것으로 송아지를 4~6개월 이내에 거세해 28개월 이상 장기 비육함으로써 근육내 지방이 충분히 침착되도록 하고 최상의 마블링 상태의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출하 3개월 전부터 발아보리사료를 먹여 육색과 마블링 침착에 관한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이천축협의 '한우맛드림'은 엄선된 50여 한우농가와 3만여 평의 직영 생축사업소에서 엄격한 사양관리와 질병관리 및 한우개량을 통해 생산된 건강한 송아지를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 한우브랜드이다. 또한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투명성을 배가해 한우 브랜드 시장에서 품질의 차별화, 균일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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