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무안' 정기받아 세계 첫 인삼버섯 재배
1993년 6월 설립된 전남 무안의 초성농산(대표 주태균, www.chozone.com)은 버섯 외길 29년을 걸어오면서 각종 버섯종균을 생산해 전국 농민들에게 공급해왔고 1997년부터 팽이버섯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무안군은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황토로 덮여 있고 서쪽으로 220㎞의 긴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3면이 바다와 접해 있다. 또 동쪽으로는 영산강이 굽이쳐 흘러 '하늘이 내리신 땅'이라 할 정도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지역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빌식품에 걸맞은 기능성 버섯 개발의 중요성을 느낀 초성농산은 세계 최초로 다량의 인삼 사포닌 성분(g/2.16mg)이 함유된 인삼버섯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버섯은 인삼과 버섯의 장점을 접목시키면서 접종원(원균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원), 배지(버섯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원)에 일정량의 효소 분해된 인삼사포닌을 첨가해 개발했다.
'차오름 인삼버섯'은 일반 버섯에 비해 씹는 느낌, 맛, 향, 뒤끝 맛, 저장성이 뛰어나 블루오션 웰빙형 버섯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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