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균일성 확보 최우선
연기군의 대표브랜드인 '행복한아침'은 엄격한 토양관리를 거쳐 품종을 통일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파종, 이앙시기, 비배관리, 수확시기 등 재배방법도 통일해 쌀의 품질균일성 확보를 우선으로 한다. 수확 후에는 반입된 벼를 RPC 자체 기준에 맞게 품질관리가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정선하여 건조과정을 거쳐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품종인 '삼광벼'를 특별계약재배를 통해 재료로 확보하며, 종자는 순도유지를 위해 전량을 계약재배농가에 정부 보급종으로 공급한다.
또한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는 지력증진을 위해 농가별 협력체계를 갖춰 매년 볏짚을 썰어넣고 논 깊이갈이를 하고 규산이 낮은 논에는 규산질비료를 살포해 땅심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재배방법도 표준화해 쌀의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둔다.
쌀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는 품종과 재배환경뿐 아니라 수확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한데, 연기군농협쌀조합법인은 철저한 품질분석 하에 농가로부터 계약재배한 벼를 수매하여 최적의 함수율(16.0%~16.5%)을 유지하여 도정한다. '행복한아침 골드쌀'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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