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
달동네 병원에는 바다가 있다/최충언 지음
20세에 ‘부산미문화원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가난한 이들을 위하겠다며 부산의 달동네에서 8년 동안 외과 의사로 일한 시간을 중심으로, 참된 의사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한다. 함께 일한 수녀, 의사들은 물론 가난한 이웃들과의 경험들이 감동을 준다. 책으로여는세상ㆍ208쪽ㆍ1만1,000원.
■ 올림픽 뒤에 숨겨진 中의 모습
중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샤론 홈 등 지음
올림픽 열기 뒤에 가려진 중국의 인권 탄압상을 고발한다. 중국 정부의 무능과 부패, 해외 다국적 기업의 침투가 중첩된 현실속에서 계속돼 온 민권 운동의 열악한 실상을 알린다. 언론 통제, 파룬궁 탄압, 어둠 속의 공포 정치 등 열악한 정세와 민중의 고통을 담았다. 저자들은 홍콩의 인권 운동가. 미래를소유한사람들ㆍ368쪽ㆍ1만5,000원.
■ 21세기 현대전의 모든 것
How To Make War/제임스 더니건 지음
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현대전의 준비와 수행, 전투의 실상과 허구 등 21세기 현대전을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전차, 포병, 전투기, 수중 작전, 정보, 리더십, 우주 경쟁 등으로 상술한다. 부제 ‘무엇이 현대전을 움직이는가’. 플래닛미디어ㆍ1,000쪽ㆍ3만8,000원.
■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제임스 쿠제스 등 지음
다른 이들이 성과를 올리도록 이끄는 사람이 되는 길은 무엇인지 CEO들의 실증적 자료를 토대로 설명한다. 구성원과의 신뢰, 실험과 위험의 감수, 사기 진작 등 세부적 지침이 제시된다. 리더십 개발은 곧 자기 개발이다. 김예리나 옮김. 크레듀ㆍ470쪽ㆍ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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