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청약시장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10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지고, 5곳에서 당첨자 발표, 두 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대우건설은 25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70~111㎡(21~34평)형으로 542실이다.
삼성물산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서초스위트'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역세권으로 392가구 중 69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28일에는 STX건설이 충남 아산시 배방면 아산신도시 4ㆍ6블록에 짓는 '칸(KAN)'의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같은 날 풍림산업은 인천 서구 청라택지지구 '엑슬루타워' 오피스텔 352실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정민승 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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