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안타 2타점 올려
미국 메이저리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5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개의 2루타로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3리(종전 0.259)로 올랐고, 클리블랜드는 6-11로 졌다.
프로농구 SK 섀넌·모리스 입국
프로농구 서울 SK의 2008~09시즌 외국인 선수 테런스 섀넌과 토리 모리스가 16일과 18일에 각각 입국한다. 섀넌은 지난 시즌 인천 전자랜드 소속으로 뛰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해 이미 국내 무대 검증을 마쳤고, 206㎝의 장신 모리스는 피츠버그대 출신으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능한 정통센터다.
K리그 심판 독일연수 마쳐
독일 분데스리가 심판교육 연수를 마친 K리그 전임심판 34명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카이저스라우테른에서 열린 ‘2008 K리그 전임심판 훈련’에서 트라브존스포르(터키)-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독일) 등 7경기에 투입돼 실전경험을 쌓고 분데스리가 심판위원회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 및 실전 교육을 받았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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