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낭자군 '트리플크라운' 도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낭자군 '트리플크라운' 도전

입력
2008.08.14 01:15
0 0

‘박세리 키즈’ 가 ‘트리플크라운’ 합작에 도전한다.

무대는 14일 밤(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골프장(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과 함께 LPGA투어의 ‘3대 내셔널타이틀’로 유명하다. 박인비와 신지애(이상20)가 올해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올라 한국낭자군은 ‘트리플크라운’ 토대를 마련한 상황이다.

올시즌 LPGA투어에서 한국 자매가 거둔 6승을 모두 책임진 ‘박세리키즈’에 기대를 걸만하다. 시즌 2승을 거둔 ‘리틀 박세리’ 이선화(22)를 필두로 박인비와 지은희(22), 최나연, 박희영(이상 21), 김송희, 김인경(이상 20) 등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박세리(31)는 소렌스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인통산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강호들도 총출동하며 박세리, 이선화, 오초아가 1라운드에서 한조로 플레이한다.

한편 이달 초 남자대회인 리노타호오픈에서 컷탈락했던 미셸 위(19)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미셸 위가 올해 L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을 끈다.

정동철 기자 ball@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