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사진)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13일 하나로텔레콤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TV(IPTV) 서비스 개통 및 장애처리 과정을 지켜보는가 하면, 길거리 영업에도 나섰다. 조 사장은 12일 오전 서비스 기사와 함께 서울 송파구 고객의 집을 찾아가 초고속인터넷 개통 과정을 지켜본 뒤 대화를 나눴다.
또 오후에는 서울 중계동 대형 할인마트 앞에서 초고속인터넷 상품 안내문을 배포하며 길거리 판촉 활동을 벌이고 송파 및 노원고객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영업현장을 직접 챙겼다.
조 사장은 올해 3월 취임 이후 전국 지사 및 주요 고객센터를 돌며 현장 경영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그는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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