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립니다/ '시로 여는 아침' 찾아갑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립니다/ '시로 여는 아침' 찾아갑니다

입력
2008.08.11 00:21
0 0

매주月·火·水 손택수 시인 해설과 함께

한국문학의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온 한국일보가 오늘부터 새로운 문학 기획 연재를 선보입니다. 매주 월~수요일 국내 명시를 격조 있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로 여는 아침’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월요일마다 유명 시인들의 신작을 소개해온 ‘한국시단’에 이어 ‘시로 여는 아침’은 독자 여러분께 시향(詩香) 가득한 아침을 선사해드릴 것입니다.

시 선정과 해설은 손택수(38) 시인이 맡습니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를 상재한 손씨는 빼어난 서정으로 문단과 독자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는 젊은 시인입니다. 손씨는 연재 시작에 부쳐 “삶이 곧 풍경이 되고, 그 풍경을 통해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들을 소개할 것”이라며 “‘시로 여는 아침’이 일상의 텁텁한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부지런히 바꿔주는 환풍기 날개 같은 난(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설가 김종광씨가 맡고 있는 ‘길 위의 이야기’는 오늘부터 월~토요일 주 6회로 늘려 연재됩니다. 촌철살인의 글솜씨를 더해가고 있는 김씨의 연재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