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관심을 모으는 남과 북의 첫 대결은 9일 사격과 유도에서 펼쳐진다.
사격에서는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남측의 진종오와 북측의 김정수가 이날 예선전에서 첫 정면 승부를 겨룬다.
유도에서도 이날 남북 대결 가능성이 있다. 남자 60㎏급의 최민호와 북측의 김경진, 여자 48㎏급에는 김영란과 박옥성이 각각 출전한다.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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