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시즌을 앞두고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8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와 LS전선, 삼성탈레스 등이 신규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17일까지 경력 공채 및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신입은 관련 분야 학사 및 석사 소지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LS전선(www.lscable.co.kr)은 19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자로 인문계의 경우 토익 점수 700점 이상, 이공계는 60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삼성탈레스(kor.samsungthales.com)는 10일까지 산업안전, 기구설계, 홍보 등 총 1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은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620점 이상이어야 한다.
경력의 경우 부문별 3~10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 대림H&L(www.daelimhnl.co.kr)은 12일까지 프로젝트 물류운송 부문 신입ㆍ경력사원을 뽑는다. 공통 자격요건은 외국어 능숙자와 해외파견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신입은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이며 경력은 해당 분야 1~3년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관세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대교(www.daekyo.co.kr)는 12일까지 교육연구소 부문 개발 및 연구직 경력사원을, 웅진케미칼(www.wjchemical.co.kr)은 18일까지 수질환경기사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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