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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7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에 3선인 김성조(경북 구미 갑) 의원을 임명했다. 김 신임 소장은 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7ㆍ3전당대회 때 당 지도부 경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 소장은 친박근혜 성향으로 강재섭 전 대표와도 가깝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7일 원내수석부대표였던 이명수 의원을 대변인으로, 대변인이었던 김창수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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