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농협 경제연구소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차관은 4일 “9월부터 농협 경제연구소장을 맡아 일할 예정”이라며 “아직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 2월 퇴임한 뒤 각종 기업체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고 최근 로펌 김앤장 영입설도 돌았으나 결국 농협 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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