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지스급 한국형 구축함(KDX-Ⅲㆍ7,600톤급)이 '율곡이이함'으로 명명돼 11월 진수식을 갖는다.
3일 해군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진수된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1번함인 세종대왕함에 이어 2번함인 율곡이이함이 11월 중순 진수식을 통해 위용을 드러낸다. 진수식 후 시운전 및 작전성능 평가를 거쳐 2010년 하반기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한다.
진성훈 기자 bluejin@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