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오전 고객에 다양한 혜택"
국민은행은 8월 한달 동안 오전에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금리ㆍ수수료 혜택을 부여한다고 30일 밝혔다. 11시30분까지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가족사랑자유적금’ 또는 ‘KB상호부금’을 가입한 고객은 금리를 0.3% 더 받을 수 있고, 창구 송금수수료도 건당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예금(요구불성 예금 제외)과 적금, 펀드,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1인 2장씩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 7월까지 공동주택 분양 18% 증가
올 들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비수도권의 공동주택 분양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데 반해, 수도권 분양 공동주택은 총 8만2,413가구로 전년 대비 36%나 급증했다. 올 들어 7월까지 분양된 전체 공동주택은 16만3,917가구로 전년 대비 18% 늘었다.
■ 튤립코리아 저소득층에 물품 지원
㈜튤립코리아는 29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육원,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수영복과 물놀이 용품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꿈꾸는 경기 지역의 유ㆍ소년 수영선수들에게도 물품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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