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발레 콩쿠르인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발레리나 3명이 입상했다. 15일 개막해 28일 결과를 발표한 이 콩쿠르의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한서혜(20ㆍ한국예술종합학교 4년)양이 은상을, 이상은(22ㆍ유니버설발레단)양이 동상을 받았고 주니어 부문에서도 이은원(17ㆍ한국예술종합학교 2년)양이 동상을 받았다. 한서혜양은 2004년 이 대회 주니어 부문과 2005년 로잔 콩쿠르에서도 입상한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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