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금따면 '푸틴 요린' 맛봐
러시아 대표선수들은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전용 베이징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고 베이징의 올림픽 전문 포털사이트 아오윈중궈가 25일 전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 관계자에 따르면 올림픽 공원내 러시아 선수단 숙소인 제2기 별장지대에 푸틴 총리 전용의 러시아식 식당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 필리핀 금메달 20만 달러 포상
베이징올림픽에서 필리핀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선수는 포상금으로 20만 달러 이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전했다. 통신은 이날 지미 옹 전 필리핀우슈연맹 회장이 금메달 기원 포상금으로 필리핀올림픽위원회에 100만페소(미화 2만2,600달러)를 기탁해 그동안 적립된 돈 만 950만페소(21만4,000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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