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후원 등 청소년 문화 적극 지원
LG전자는 어느 기업보다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경영 및 문화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미래의 고객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른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예절, 자신감, 리더십 등 인성 관련 교육을 올해부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밝은 청소년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약 20개의 서울 시내 초ㆍ중ㆍ고교를 선정해 매주 인성 교육을 실시한다. 임직원들도 이 센터에서 ‘강사 교육’을 받아 직접 학교에서 인성 교육을 할 수 있다
또한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손잡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측은 ‘2008년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비롯해 국제 과학 교육 및 국제 봉사 활동 등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매년 ‘휘센 주부합창제’도 열고 있다. 지난해 4회째를 맞은 휘센 주부합창제는 순수 아마추어 주부합창단 활성화와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LG전자가 마련하는 문화행사다. 이 행사는 전국 6개 도시에서 지역별 본선을 치르고 서울에서 결선대회를 갖는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인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 스폰서드 바이 싸이언’을 공식 후원했다. 이 행사는 독일의 ‘Battle of the Year’, 영국의 ‘UK B-Boy Championship’, 미국의 ‘Free Style Session’ ‘Red Bull BC One’ 등 세계 4대 비보이 대회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비보이 마스터스 챔피언십 대회로 서울시와 한국관광고사가 공동 주최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