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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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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롯데시네마

입력
2008.07.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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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다자녀 가정 지원 등 적극 동참

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 www.lottecinema.co.kr)는 ‘사랑, 행복, 그리고 감동’ 이라는 캐치프라이즈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현재 사랑의 장기기증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서를 가진 고객에게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에 동참해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영화관람료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각종 사회 단체와 연계해 공익적 목적을 띤 영상물을 전국 롯데시네마의 스크린에서 상영, 롯데시네마를 찾은 많은 관객이 자연스럽게 공익 영상물을 접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초에는 MBC느낌표와 함께한 ‘문화재 환수 CF’ 및 한국복지재단과 연계한 ‘미아 찾기 공익광고’를 전국 영화관 스크린에서 상영했다.

또한 유니세프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유니세프 후원자 모집 활동을 진행, 지난해 3월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신청기간 동안 후원자가 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는 한 달 간 전국 영화관 스크린에서 유니세프 후원자 모집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다.

지난해 12월14일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관, 15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YES24와 함께 ‘사랑의 책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YES 24 연계 무비앤북스 이벤트시 활용됐던 도서(5,000권 상당)로 바자회를 진행, 행사 당일 2,000원 이상 기부자에게 도서와 사랑의 열매를 제공했다. 행사 당일 수익금 전액 및 잔여 도서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각 영화관별로 지역 내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장애우, 노인, 저소득층 자녀, 조손가족 자녀, 소년 소녀 가장 등을 초청하여 영화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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