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조합' 모토 고객중심 업무개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강이원, www.ecfc.co.kr)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증과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기간산업인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조합원 지향’‘도전과 창의’‘신뢰와 자긍심’이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조합원 590개사와 34억 원의 자본금으로 1983년 첫 업무를 시작해, 2007년 말 현재 조합원 1만0,910개사에 9,119억 원의 자본금을 갖춘 전기공사업계 유일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성장했다.
조합은 제9대 강이원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변화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고객인 조합원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고객평가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업무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보증서 발급시간 연장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으로 업무를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두 번째로 임직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종 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신명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 번째로 조합위상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밥퍼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5년에는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를 설립하고 매년 10억 원의 기금을 출연,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2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에는 그 동안의 윤리경영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한 차원 더 높은 윤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윤리경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 윤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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