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지원자 모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8월 29일까지 가상신약개발연구소의 연구지원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신약 개발의 잠재력이 있는 전임상 선행 연구로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비만 관련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되는 6개 팀은 1년간 최고 4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0월 20일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홈페이지(www.vri.or.kr)와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 발표된다. (02)2188-2146, 2194-7313
■ 분당차병원 무료 심장수술 캠페인 10주년 맞아
분당차병원이 벌이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심장수술 캠페인인 ‘사랑의 메신저’가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거주 고려인과 어린이, 중국 조선족 어린이 등 8명에게 무료 심장수술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으로 모두 88명의 해외동포 어린이가 새 생명을 찾았다.
■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내 출시
다국적 제약사인 GSK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로타릭스’가 출시됐다. 생후 6주 이상 영아에게 최소한 4주 간격을 두고 2차례 먹이면 되는 이 백신은 이르면 생후 10주까지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고, 다른 어린이 백신과 함께 투여해도 된다. (02)709-4220
■ 얼비툭스 두경부암 식약청 허가받아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의 얼비툭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소진행형 두경부암에서 방사선 치료와 병용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얼비툭스는 최초의 두경부암 표적치료제로 2006년 미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당국(EMEA)으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다. (02)2185-3838
■ 성모자애병원, 인천성모병원으로 이름 바꿔
인천 부평에 있는 성모자애병원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명칭에 인천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800병상을 갖춘 새 병동은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2009년 완공 예정이다. (032)510-5500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